전투근무수당, 추진 실행위원 임명 활발




  추진위, 전정환 부위원장
  미주지역, 이명재 총회장
  본부 임원 추진위원 임명
  완주지역  김경용 위원장 8


  국방전우신문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회(위원장 석정원)는 전정환 부위원장 임명에 이어 실무지원을 위한 본부 임원의 추진위원 임명과 국내 및 해외(미주)지역 전투근무추진위원을 선정,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 실무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9월 임시총회에서 제2기 전투근무수당추진 활동을 선언한 국방전우신문 석정원 회장(국방전우신문 대표이사해외파병파월용사회 대표이사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은 10월18일 본부 임원과 해외 미주지역, 전라북도 완주군지역 추진위원을 선정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석정원 회장은 전투근무수당추진활동을 지원하게 될 본부 임원들을 추진위원으로 선정, 임명장을 수여한데 이어 미국에서 업무협의를 위해 방문한 이명재 미주 중부지역연합회장 겸 국방전우신문 지사장을 전투근무수당추진 미주지역 총연합회장으로 승격 임명하고 앞으로의 업무추진 협조를 당부했다.
이명재 미주지역총연합회장은 미국 거주 30년 생활을 통해 미주지역의 참전용사 관련기관 임원과 미국 상하원 등 주요 인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해외전우 활동 소식을 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월남참전 전우이다.
  국내에서는 본부 임원 외에 전라북도 완주군 김경용 전우(청룡)가 완주군지사장 및 완주지역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회는 전국 지역 국회의원 지역과 비례선출 등 의원을 대상으로 한 3백 개소의 활동위원(지사장/위원장)과 기타 관련 활동 동의 인사들 등 총 5백여 명을 선정하여 조직구성을 완료한 후 독립적인 국회 발의법안 제정 건의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 창간 제19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제2기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회 발족 및 전국 활동을 일제히 진행할 예정이다.
  석정원 회장은 일부 지역 임명장 수여식 후 인사에서 “월남전참전용사들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고 미망인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우들과 함께 하기 위한 추진위 활동에 많은 전우들의 지원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추진위 활동에는 애국 전우 누구나 지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참여의 기회를 드리겠다”며 “나의 마지막 여생을 걸고 희생을 각오하며, 노병의 몸이지만 참여전우들과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추진위원 명단과 조직 임원 내용 등은 11월 15일 이전에 공개 또는 본인에게 개인별로 통보하고 임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전정환 부위원장      미주지역총연합회장 이명재      완주지역 김경용 위원장




            본부 임원 전투근무수당 추진위원 임명장 수여식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