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울산 남구 윤길남 지회장 임명장


       


   이선우 지부장. 임명장 전달 격려
   지회장, “회의 발전에 최선” 다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 이선우 지부장은 1일, 남구지회 윤길남 전우에게 지회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회의 발전 노력을 당부했다.
  전 남구 김경열 지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오랜 동안 사무장을 보아왔던 윤길남 전우가 그 후임으로 제3대 울산지부 남구지회장 임명장을 받은 것이다.


             
  윤길남 신임 남구지회장은, 지회 사무장직을 오랜 동안 수행해왔으며 지회 현황과 회원들에 대한 신상 파악, 친목교류에 모범이 되는 전우로 평가를 받아왔다.
  윤길남 지회장은 올해 80세로 고엽제 6급1항을 받아 지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표명했다.
                                                          송호원 기자




              이선우 지부장으로부터 지회장 임명장을
              받고 있는 윤길남 울산 남구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