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장관, 국군수도병원 의료진 격려


  ‘골든타임 신속조치’등 화상회의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에 최선’을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에도 응급진료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의료진과 입원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 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군의 사명과 역할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군 최상의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입원 중인 장병들에게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여러분 모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군은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전국 12개 군병원이 연휴 기간 중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 대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입원중인 장병들을 만나 쾌유를 기원하며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