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625참전 국가유공자 위문




  강서구거주 국가유공자 방문
  ‘실질적인 복지추진에 노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11일 강서구 거주 고령 625참전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참전 고령 전우 국가유공자분은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지내다보니 외로움도 많은데, 보훈청에서 방문하여 이야기도 들어주고 건강과 생활환경을 돌봐주니 큰 위로가 된다. 나이도 많고 힘든 부분이 많지만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히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을 전했다.
  전종호 청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힘겨운 여름을 보낸 보훈가족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풍요로운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를 추진함과 동시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보훈회관서 ‘보훈가족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서울지방보훈청, 한화시스템과 함께
  국가유공자, 음식과 전통과자 선물


  서울지방보훈청과 한화시스템은 10일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 추석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배식에는 보훈공무원,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갈비탕송편전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고,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잇도록 위문품으로 전통과자 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 험께 한 보훈가족은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선물도 받으니 즐겁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복지를 추진하며 일상 속에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2024 출산 국가유공자 가정에 선물세트 전달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 출산가정
  국가유공자 가정에 선물세트 전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추석에 2024년 출산한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제로투세븐의 후원으로 유아스킨케어브랜드 ‘궁중비책’의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다.
  서울지방보훈청 자체사업인 ‘보보베베’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시행된 것으로, 올 상반기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으며, 하반기엔 서울지방보훈청 관내뿐 아니라 소속기관인 관할지역(서울경기인천강원)내의 국가유공자 가정에도 전해지게 된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린다.”면서 “서울지방보훈청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