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 회원전우 추석성품 전달


  16개 지회 회원 대표에 전달
  강성의 지부장 ‘건강유지’ 당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성의)는 10일 부산광역시 보훈회관 1층 주차장에서 지부 산하 16개 지회 전우 회원들에게 추석명절 회원 돕기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성품 전달식(건어물 380박스)을 통해 회원대표 박강수 강서구 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강성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령으로 힘든 투병으로 쇠약해진 육체는 병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역전의 용사 정신으로 고엽제 병마와 싸워 이겨야 하고, 항상 건강은 본인 스스로 지키는 것으로, 걷기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지부장은, 가족 친지들과 뜻깊은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전우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복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