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

국방전우신문 양평지사(지사 회장 이웅주)가 17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490-5 위치에 아담히 자리를 잡으며 오픈 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양평지사 이웅주 지사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예방을 위해 사무국 직원과 극소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과 함께 자축연을 가졌다.

이웅주 지사 회장은 인사에서 “민•관•군의 교량역할과 1천만 전우가족 대변지의 지사역할에 충실하고, 특히 참전용사와 미망인(유족)들의 현지 목소리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훈에 있는 “나라사랑•전우사랑•자연보호 활동을 이웃 참전용사와 주민 함께 적극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사에서는 화환과 메시지를 보내 지사 발전을 축하했다.

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