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송암 봉수열 회장은 ‘석정원 원로고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祥雲集門’ 친필 족자를 증정하고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祥雲集門’의 뜻은 “항상 좋은 일이 구름같이 문 앞에 쌓인다”는 뜻으로 월남참전 십자성부대 전우로서 원로 노병께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송암 봉수열(大者) 회장은 醒軒 정응휴 선생과 惺菴 봉학구 선생 入門人으로 서예 정통을 오랜 동안 지켜왔으며 자신의 독창적인 서체개발과 작품제작에 매진해왔다.

역동서화협회 입선/현대서화협회 입선/대한민국 기로서화협회 금상•은상•우수상•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기로서화협회 부회장 위촉, JMB 방송사장상 금상, 대한민국 향토문화 미술협회 세종대왕상 수상 등 많은 공로실적 보유자이다.

신 창작 ‘태극기’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되었으며 태극기 액자보급에도 애국의 열정을 쏟고 있다. 태극기에는 지도와 애국가, 무궁화가 함께 그려져 있어 인기도 높다. 1967~1970년 월남 십자성부대 사령부에서 근무했으며 고엽제 6급 2항의 국가유공자이다.

나라사랑운동 신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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