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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목소리 -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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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필자는 1946년에 태어나서 ‘보릿고개’ 시절을 넘기고, 1968년 월남전쟁에 참여하고 지방에서 50여년 동안 구멍가게 같은 장사를 해서 4남매를 두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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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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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어린 보살핌, 재활 의술 개발과 지원 부산보훈병원 재활의학과의 송양주 부장은 부산과 경남의 유명 병원에서 의료활동을 하면서 지역 정서와 환우들의 심신 상태를 누구보다 익히 잘 알고 있기에 부산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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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 어느 전사자의 ‘70년 한(恨)’을 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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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큰일을 도와주신 그분에게 감사를 6•25전쟁 때 어느 전사자가 있었는데, 사연의 주인공인 전사자와 누나는 이북이 고향으로, 누나는 6•25사변 이전에 남한으로 시집을 왔고, 전사자는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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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정부혁신, 공감이 전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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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출범 이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꾸준히 화두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혁신이다. 물론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려는 개혁의 움직임은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이번의 혁신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개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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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백악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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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남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은 의리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같은 나라가 일단 유사시에 다른 나라의 도움을 다시 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도움을 준 나라를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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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여수 소라면사무소 ‘고경동 직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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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소독친절한 웃음과 안내, 큰 모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총무과 고경동 직원을 응원합니다. 현재 모범 공무원으로 면사무소 내 여러 가지 일을 맡아하면서도 힘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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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목소리 - ‘꿈을 안고 행복하게’ 삶의 보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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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 탓으로 최근 책을 찾는 시간과 독서열은 높아지고, 보고 싶은 전우들의 얼굴도 자주 떠오른다. 화천의 박근순 전우도 잘 있는지 궁금하다. 새벽 눈을 뜨며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조간신문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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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우신문 고양지사 정기회의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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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지사회장 부인 김세안 님 진갑 연(宴) 국방전우신문 고양지사는 10월31일 정기회의 개최 후 진갑을 맞은 김상우 고양지사 회장의 부인 김세안 님의 진갑宴을 갖고 ‘축하의 마음’을 보내고자 합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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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행복(幸福) 습관(習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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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습관이다. 우리는 지나온 과거에 집착하고 후회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면서 삶을 허비한다. 불안한 마음 때문에 다른 곳을 기웃거리고 작은 속삭임에도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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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워싱턴 DC의 개똥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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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山地가 많고 인구밀도가 높아 토지이용을 극대화할 수밖에 없다 보니 환경오염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지만, 광활한 지역 우거진 숲속에 집을 짓고 사는 미국인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우리도 언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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