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참전자들의 예우와 보상을 위해

고엽제의 제도개선으로 전우들에게 힘과 용기를

김 상 우

국방전우신문 전국지사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국가에 호소합니다!!

월남전에서 고엽제가 무엇인가요? 고엽제 질병 등급이 무엇인가요?

전투병•비전투병이 무엇인지 아는가요? 고엽제 해당 질병이 아닌 질병으로 육체는 고통 중인데 소외•제외 어려운 삶 나 몰라라 인가요?

국가는 질병 등급 소외•제외 전투병이 없게끔 예우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국가는 눈물의 호소문을 외면하지 말고 현재의 고엽제 해당 질병 등급제가 아닌, 32만여 전체 참전자들에게 모든 질병 해당 등급제로 하는 것은 어떤가요? 국가에 전투병은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형평성 제도를 우리 부부는 강력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현재 고엽제의 질병과 등급제도에 대해 전우들은 보다 큰 제도의 개선 등으로 예우와 혜택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전우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막아서도 안 될 것입니다. 고엽제의 질병과 등급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질병•등급 자만을 위한 예우와 혜택을 부여하는 보상제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질병•등급 만으로 국가유공자 가리기,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파월용사들 간의 갈등, 편 가르기 같은 생각이 자꾸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전투병과 비전투병들의 고엽제 질병 확률은 어떠할까요?

 전투병과 고엽제

고엽 ‘제초제’가 월남전에 언제부터 보급되어 어디서 왜 사용하였는지?

 전투병과 월남전

전투병들은 변두리에서 새 사냥 총질만 하다 왔나요. 고엽제 등급자들만 파월했었나요? 총탄과 포탄, 매설 폭발물 등 생명 위험전투 그 속에서, 사상자가 발생 시 긴장 속에 후속 조치 등을 해야 하는 실전 전시상황에서, 모든 상황은 ‘전투 생존 병’들의 몫이었는데, 무엇을 구분한단 말인가요?

 전투병들이 ‘등급 확률’이 없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즉 생존 귀국자라서, 전상자가 아니라서, 해당 질병이 아니라서 등등 …. 그리고 예우와 혜택은 제외라니 가슴이 매어집니다.

 고엽제 질병과 등급 받기에 대해

개인에 따라 ‘질환 부위, 질병 종류’가 다른데 후유증과 후유의증에 대해 제도적으로라도 생각 좀 해보아야 되는 것 아닐까요? 후유증, 후유의증, 합병증, 그리고 경중을 가리는데 미달은 뭐고, 또 동의는 무엇인지요? 또 한 경도•중도•고도, 의증 등외•후유 등외, 후유 몇 개씩의 환자들은 또 무엇입니까?

등외조차 없는 각종 질병 환자들은 무엇인지요? 또한 경제 약자생활 약자취약 계층의 생계가 어려운 측이 ‘등급 확률’이 없는 것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난치병? 불치병? 만성질환으로 괴롭고 고통스러움 뿐인데, 경제생활이 어렵고, 아픔의 나날만 연속인데, 온몸은 육체가 종합병원이요 고통인데 ‘해당 질병이 아니라서’‘해당은 되나 미달 되어서’ 특히 소외되고 제외당한 전우들은 질병 인정과 등급을 받기 위해 질병 쪽으로 건강을 훼손하거나, 등급 쪽으로 신체를 훼손하고, 건강과 신체를 망가뜨리는 심각한 일도 있는데, 행정심판 등 소송사태까지 심각한데, 한쪽은 각종 혜택을 누리고, 어떤 경우는 제외된, 이런 일은 참으로 슬픈 일로, 검토 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합리적인 전체 참전자의 예우보상, 고엽제 질병•등급제 조정은 어떠할지? 그리고 일부 참전자들의 질병 등급 해당 식이 아닌, 전체 참전용사들의 고질병 난치병 해당 식의 소외자•제외 자가 없고 오해 없는 질병•등급의 제도와 시행법으로 개정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체 참전용사들의 예우와 보상! 질병 등급 소외•제외 용사들의 한 맺힘!

이젠 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소외•제외 대상 용사들에게도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언론도 모두 어려운 참전용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이 월남전참전 전우 부부는 힘차게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