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원 국방전우신문 울산지사 회장

오늘도 걸음을 재촉하며 전우들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참전 전우와 미망인(유족)에게 맺혀진 57년 한(恨)은 언제 풀릴 것인가?

국회 소식에 의하면, 국회 상정 관련 법안(참전명예 특별보상법과 전투수당 지급 특별법)이 설훈 국회의원(대표발의)의 제안설명과 이어 “원안대로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또 하나 중요 동향으로 월남전참전자 대표와 관계자분들이 열심한 활동으로 여야 관계자분들을 만나 국회 국방위 상정법안의 조속한 통과 협조를 구하고, 여야는 “적극 협조와 지원을 다하겠다”는 소식이 주요 뉴스로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뭉쳐 나가면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엔 좋은 결실”(설훈의원)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중의 저의 작은 정성으로 신문이 신속히 각 곳에 전달되어 ‘마음의 큰 선물’이 되도록 하는 일에 오늘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는 일에 이웃 전우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좋은 소식이 계속 가까이 오고 있네요. 코로나19 수칙 준수로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의 ‘즐거운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