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 호

국방전우신문 금천지사 회장

우리들은 2세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굶주린 배를 움켜지며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까? 이제는 모두 잊고 건강을 지켜 살기 좋은 우리나라 다음 세대에 이어줄 생각이나 하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피 끓는 젊음을 상징하듯 젊은 시절의 전우애로 뭉쳐 흑산도와 홍도 여행에 남다른 전우애를 발휘하여 보훈단체 내의 몇몇 단체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던 중 각 단체의 사무국장님들의 뜨거운 전우애와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책임감을 수행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글을 올려봅니다.

무공수훈자회 금천 조영복 사무국장님의 탁월한 전우애는 보기 드문 사랑과 배려심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고, 상이군경회의 최종서 사무국장님께서는 본인의 단체회원들을 내 형제자매 챙기듯이 보살피는 모습이야말로 그 옛날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전우를 업고 전쟁을 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 모습을 그려주어 전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또한 국방전우신문 금천지사 이필원 사무국장님께서는 본인의 단체인 전우신문 금천지사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적은 회비를 가지고도 더 좋은 먹거리로 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경비절감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회원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한때의 영원한 추억을 장식하는데 아낌없는 전우애를 발휘한 덕분에 고마웠다고 동행한 전우들은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내주었고 이것은 결코 더없는 전우애를 발휘하여 전우들의 행복 된 즐거움으로 추억을 장식했다는 것은 결코 뜨거운 전우애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무공수훈자회 조영복 사무국장님 같은 경우 대열을 이탈한 전우가 있어 움직이는 버스를 세워 다 같이 찾으러나가 전우를 찾아오면서 조금도 불쾌한 마음은 보이지 않고 흔쾌히 웃으며 “우리도 세월이 지나면 누구나 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들어오는 모습에 차내의 여러 전우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이러한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전우애가 아니면 찾을 수 없는 어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칠십대를 넘고 팔심을 바라보는가 하면 구십대를 넘어선 전우님들 머지않은 장래에 황천길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옆에 있는 전우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좀도 이해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의 건강과 행복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그 누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본인인 나 자신이 관리하시려면 즐겨마시던 술도 조금 줄이시며 건강관리에 치중하셔야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전우 여러분! 우리들은 2세들을 위하여 굶주린 배를 허리띠 졸라매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까? 이제는 모두 잊고 내 자신의 건강관리 잘 하시어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다음 세대에 이어줄 생각이나 하시면서 2세들에게 떳떳하게 자신감 가지고 멋진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시며 ‘노병은 살아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 인생 즐겁고 행복 된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