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훈회관과의 연계로 보훈사업 지원 확대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메뉴 확대
  국고보조지원 ‘이음 플러스’ 사업


  지방보훈회관과 연계한 보훈지원 사업으로 ‘이음 플러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밝혔다.
  ‘보훈회관 이음 플러스’사업은, 지방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심의를 통해 신청된 5개 기관에 보훈부는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중구보훈회관은 이 사업의 일환인 “보훈동행, 모두의 첫걸음‘을 통해 중구치매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 체조,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보훈청은 앞으로는 이러한 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지방보훈회관이 지역 내 ‘모두의 보훈’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우들이 강사와 건강 체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