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강의 기적’ 대국민 한강걷기 행사
                        ‘뽕나무, 오디의 추억’ 옛 정취 함께


  서울 25개 지역 지사협의회장
  향후 서울경기인천 위원 예정


  석정원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국방전우신문 대표이사)은 11일 ‘한강걷기’ 행사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한강걷기 행사는 월남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월남참전 위대한 정신의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시행되는 건강걷기 행사이니 만큼 그 의의는 어느 행사보다 크다고 생각하며, 대국민 홍보 강화차원에서, 9월부터 강화될 전투근무수당추진 서울강원경기인천지역 지사장과 추진위원장들이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회 중앙 본부에서는 9월 중에 서울 25개 지사장과 지역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 추진위원 들을 순차적으로 임명하고, 연내에 전국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회 중앙본부와 지역 지사장들은 현재 서울강원인천경상북도 4개 주요지역 임원 선정 1차 점검을 끝내고 개별 동의 의사를 확인 중에 있다.
  회의 후 한강걷기 행사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땡땡 사거리와 서부이촌동 아파트 길로 한강 본 길에 진입, 산책 후 강변 쉼터에서 김성렬 중편소설 작가와의 대담을 겸한 다과회를 진행하고 동백꽃 구 산책구간인 동백길에서 기념촬영 후 ‘숯불태릉갈비’에서 석정원 위원장과 중식 겸 회원들과의 친교시간을 가졌다.




   한강걷기 행사 진행 팀은 강변 나무 틈에 숨겨져 자란 누에 뽕나무를 발견하고 까맣게 익은 오디 열매를 입안 가득히 넣으며, 어릴 적 추억의 학교 길 앞에서 할머니들이 호박잎에 담아 팔았던 추억의 정겨운 모습들을 떠올리며 오찬 장소로 즐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구교득 기자


           석정원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과 한강걷기 행사위원들이
             추진위원회 관련업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