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참전용사 ‘합당한 복지와 예우’에 앞장을


  자유와 평회 지키기에 희생
  깊은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가 20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땅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서울시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에서 군악대 군가에 이어 ‘실버사랑 행복 나눔 재간‘의 신재희 이사장과 예술단 대표 조성선, 박희자 단원의 625와 함께 한 가요를 전선의 군인에게 널리 불려진 전선야곡과 함께 우순탁 님의 하모니카 연주로 1부를 장식했다.
  2부 행사로는 특별한 공연으로 625전쟁 75주년 기념 밴드 공연과 UN군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 참전용사 유공자 후손 편지 글을 들은 후 기념식을 진행했다.                             <세부자료 7면 참조>  구교득/김만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