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반포지구 서래 나루에서

장애우 보트타기 체험 지원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김모연)는 26일 한강 반포지구 서래 나루에서 한강 수중 정화 및 재난구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시지부는 한강 수중 정화 및 재난구조 봉사활동에 장애우 회원 30명을 초대한 가운데 김모연 지부장과 25개 지구 지회장, 경기도와 강원도 지부장을 초대,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됐다.

행사는 한강 재난 수난 구조봉사 활동 및 훈련강화 이외에도 주변 정화 활동과 발달 장애우 회원들의 보트타기 체험 실시 등을 통해,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위상 제고에 큰 노력과 함께 유공자회원들의 국가를 위한 업적과 희생을 통한 공헌에 함께 감사하며 보람의 기회를 갖게 했다.

김모연 서울지부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행사의 보람과 함께, 코로나 방역 봉사를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관점에서 앞으로 더욱 사회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방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