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길 서울지부장 참석 격려

밀양 임진왜란 유적지 등 답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삼곤)는 13일 밀양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 유적지 방문 및 환경운동청결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우 회원과 유족회원 등 56명이 전쟁기념관 광장에 집합, 김부길 서울시지부장과 용산구 박승일 복지국장의 격려를 받으며 출발, 밀양시 무안군 영장산 자락에 소재한 영산정사의 세계적 대규모로 기내스북에 오른 와불과 웅장한 7층 석탑과 성보박물관에서 각종 불교 유물들을 감상하고 범종 타종을 하며 세계평화와 전우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 승병들을 몽 훈련하던 표충사와 영남제일관 관람 대신 밀양이 고향인 사명대사의 생가와 기념관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