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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제목 | ‘호국보훈의 달’ 통한의 참배 |
| 작성자 | kookbang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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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탑 탐방기 / 김행렬광주지사 회장
한집안4명이 월남전 참전 2명은 전사,2명만이 돌아와 시비 들여 국가유공자기념 탑 고향마을은땜건설로수몰
날씨도 청명한 21일,필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윤창준) 김재량 사무국장과 김내문 전우와 함께 보성 고향마을에 사비()를 들여 ‘파월장병 국가유공자기념탑’을 건립하였다하여 취재 차 전남 보성군 문덕면으로 동행 출발을 하였다. 아! 월남에서 김재량 사무국장은 운전진행 중 간간히 안전에 유의하며 그동안의 경과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시 같은 마을 한 집안에서 4명이 월남전에 참전, 애석하게도 2명은 전사하고 1명은 고엽제 후유증으로 전병사하고,자신만 홀로 남아 마음이 괴롭거나 울적할 때에는 고향에 세워진 국가 유공자기념탑을 찾아와 추모의 예를 갖추고 당시를 회상하곤 한다고 말했다. 보성군 문덕면 덕차리 2구 마을 입구에 도착하여보니 과연 ‘국가유공자 기념탑’이 마치 ‘영묘한 신불’처럼 신성하게 서 있었다. 자리를 함께 한 세 사람은 기념탑 앞에서 분향 참배 후 사무국장으로부터 개요 설명을 들었는데,1980년대 국가사업으로 ‘주안 땡’ 건설에 의하여 고향마을이 수몰되어 이곳 마을 입구 자락에 위치하게 되었으며,국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참전 전우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이 탑을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집안 형제지간인 전사자 전우들의 내력을 설명할 때는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김재량 전우는 1988년 최초 따이한클럽을 창립할 때부터 32만 파월장병들의 명예선양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일에 공헌했고,해외참전전우회, 베트남유공자전우회,고엽제 전우회 임원으로 활약하였으며,현재는 월남전참전자회 광주광역시지부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앞으로도 단체발전과 전우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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